2024 | 10 | 21
23.3℃
코스피 2,593.82 15.48(-0.59%)
코스닥 753.22 11.84(-1.55%)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730,000 536,000(0.58%)
ETH 3,693,000 82,000(2.27%)
XRP 741.2 0.3(-0.04%)
BCH 498,800 2,200(0.44%)
EOS 684 22(3.3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SKT, 'TIP 서밋' 참가…통신 인프라 혁신 성과 발표

  • 송고 2018.10.18 16:49 | 수정 2018.10.18 16:46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16~17일 런던서 'TEAC 서울' 성과 및 계획 공유

SK텔레콤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TIP 서밋 2018'에 참가해 'TEAC 서울'의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선보였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TIP 서밋 2018'에 참가해 'TEAC 서울'의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선보였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지난 16~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TIP 서밋'에 참가해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 서울'의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TIP(Telco Infra Project)는 2016년 2월 SK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인텔, 노키아 등 글로벌 통신사와 제조사가 통신인프라 혁신을 위해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이다.

500여개 기업이 참여 중이며 매년 TIP 서밋을 열어 차세대 통신 기술 관련 패널 토론, 유명인사 스피치, 기술 시연 등을 진행한다.

'TEAC'는 글로벌 주요 이통사가 통신인프라 분야 강소혁신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통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한국 옵텔라와 쿨클라우드, 싱가폴 트렌셀레셜를 TEAC 서울 1기로 최종 선발해 △기술 자문 및 테스트 베드 제공 △해외 전시 공동 참여 및 글로벌 사업자와의 협업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트렌셀레셜는 SK텔레콤 상용망 테스트를 통해 무선 광 통신 솔루션 안정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약 2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옵텔라 역시 저전력 광 케이블 송수신을 위한 광학 엔진·모듈 프로토타입 개발에 성공했다.

쿨클라우드는 가상화 기반 5G망 모니터링 장비 개발 및 상용화를 검토 추진 중이며 약 23억원 규모의 5G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미국 에어홉 커뮤니케이션즈, 한국 데브스택과 네트워크 디파인을 'TEAC 서울' 2기로 최종 선발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82 15.48(-0.5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1 06:05

93,730,000

▲ 536,000 (0.58%)

빗썸

10.21 06:05

93,672,000

▲ 500,000 (0.54%)

코빗

10.21 06:05

93,788,000

▲ 608,000 (0.6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