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오토모티브 설립 예정...동일산업에 주식 전량 처분
한화가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을 분사한다.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성장역량 집중을 위해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는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주식회사 에이치오토모티브(가칭)'를 설립할 예정이다. 회사 설립 이후에는 동일산업에 발행회사의 발행주식 전부를 매도할 방침이다.
처분주식수는 40만주, 처분금액은 370억원이다. 처분예정일은 내년 2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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