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슈퍼마켓, 호텔부문 호조세로 방긋
GS리테일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6억2735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2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16억원을 기록해 55.2% 늘어났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기존점 매출 신장과 원가비용과 고정비용 등 절감이 주효했다.
또한 호텔부문은 파르나스타워 임대가 끝났고, 호텔투숙률도 70%중반에서 후반으로 소폭 개선되면서 전년보다 56억원 매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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