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평촌점, 청량리점, 광복점, 영등포점, 대구점 총 5개점에서 문화홀을 활용해 '더 써드(3rd) 커튼콜 · BMK' 순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문화홀은 영등포, 청량리, 김포공항, 일산, 중동, 평촌, 수원, 광복, 대구점 총 9개 점포에서 운영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문화홀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 커튼콜'이라는 이름의 아티스트 순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공연은 지난 6월 '더 퍼스트(First) 커튼콜', 8월에 '더 세컨드 커튼콜'에 이은 세 번째 순회 공연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유명한 BMK가 진행하며, 첫 공연 당시 가수 서영은 씨가 참여했다. 두 번째 공연 때는 V.O.S가 참여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고객 호응을 얻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연말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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