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하이패스 카드 누적 충전 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지난 10월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하이패스 카드 충전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8.8% 증가했다.
GS25는 지난해 9월 하이패스카드 업계 1위 하이플러스카드㈜와 제휴를 통해 전국 점포에서 하이패스카드 충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간 고속도로 영업소나 휴게소를 통해서만 충전이 가능했으나, 전국 GS25(1만3000여개) 점포에서 24시간 충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들의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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