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공사 수행으로 경영 실적 개선시켜"
최광호(사진)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6일 한화건설은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최광호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에 취임했으며 안정적 공사 수행으로 경영 실적을 개선시켰다.
그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공업전문대학 건축학과와 서울산업대 건축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산업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화건설의 전신인 태평양건설에 1977년 입사해 건축지원팀 상무, 건축사업본부장, 해외부문장 부사장, BNCP건설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12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후 이듬해 6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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