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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남북 교류 확대"…김정은 신년사에 경협주 급등

  • 송고 2019.01.02 10:55 | 수정 2019.01.02 10:48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개성공단 가동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경협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7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업체, 송전 관련주 등이 종목들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제이에스티나(7.72%), 재영솔루텍(7.88%), 인디에프(11.67%), 신원(6.42%), 좋은사람들(9.31%) 등이 동반 상승했다.

대북 송전 관련주인 이화전기(4.14%), 선도전기(3.85%), 제룡전기(3.36%)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날 신년사를 통해 "북남 사이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고 온 겨레가 북남관계 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아무런 전제 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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