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아동청소년단체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 실천
딜라이브는 희망연대노조 딜라이브지부와 공동으로 사회공헌기금 3억원을 아동청소년 지원단체 등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딜라이브 노사는 2011년 1억50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3억원을 노사공동사회공헌기금으로 출연했다. 그동안 총 22억5000만원이 조성됐다.
올해 출연한 3억원은 국내의 위기아동 지원사업, 공동체 경제활동, 청년예술활동 공유사업, 청소년노동인권활동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노사는 아동청소년 사업에 주목하고 2011년 강동, 성북지역에서 시작해 올해는 네팔을 포함한 13개 단체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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