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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지난해 4Q 호실적에 올해 성장 제한적-유진

  • 송고 2019.01.25 08:29 | 수정 2019.01.25 08:41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130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선화 연구원 "높은 밸류에이션은 무리"


유진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올해 성장성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3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25일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2% 오른 1조6985억원, 13.9% 증가한 210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100~200억원 가량의 성과급 추가 지급에도 불구 럭셔리 화장품이 화장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4분기 74.6%에서 지난해 4분기 77.8%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높은 기저로 인해 올해 성장성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이라며 면세점 채널은 4분기부터 이미 중국인 인바운드 성장률에 수렴하는 성장률을 보이면서 채널 성장 둔화가 우려되고 중국 현지 매출 성장은 '후'의 백화점 카운터 성장 여력이 제한적이고 높은 기저가 부담"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지난해 꾸준한 성장을 달성했지만 올해 성장속도 둔화로 과거와 같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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