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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소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현금 지급

  • 송고 2019.01.31 09:00 | 수정 2019.01.31 08:54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2000여 업체에 약 360억원 100% 현금 지급

2014년 이후 명절 조기집행 누적액 2000억원 돌파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2000여 중소협력사에 약 360억원의 납품대금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조기집행자금은 다음달 1일 지급된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해왔다. 이번까지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2000억원을 넘어섰다.

납품 대금을 지급받는 협력사들은 LG유플러스와 구매 계약을 맺고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을 비롯해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업체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과 연계한 '500억원의 상생협력펀드', '300억원 직접 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협력사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LG유플러스가 일정물량 이상의 구매를 보장해주는 '협력사 제안의 날'도 진행하고 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 담당은 "회사의 소중한 파트너인 중소협력사들이 설날을 앞두고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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