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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현대엘리베이, '하노이선언 불투명'에 급락

  • 송고 2019.02.28 15:35 | 수정 2019.02.28 15:36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가장 먼저 경협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던 현대엘리베이와 아난티가 베트남 하노이 악재로 급락했다.

28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는 전 거래일 대비 14.62% 내린 9만9000원에 마감했다. 아난티는 20.91% 하락한 2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북미 회담에서 예정돼 있던 업무오찬 일정이 취소되고 회담 결과물인 '하노이 선언' 서명식이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관광산업이 가장 먼저 재개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들 종목은 상승세를 그려왔다. 아난티는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 중이다. 현대엘리베이는 금강산 개발 사업지분 66.02%를 가지고 있는 현대아산의 지분을 약 70% 보유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업무 오찬·서명식 없이 정상회담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까지만 해도 "비핵화 의지 없다면 여기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회담 분위기를 밝힌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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