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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제주서 2018년 농협카드대상 시상식 개최
- 송고 2019.03.19 08:41 | 수정 2019.03.19 08:41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2018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대훈 농협은행장, 이인기 농협카드 사장 등 1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151명, 사무소부문 49명, 영업·지역본부부문 5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 대상은 농협은행 뚝섬지점 김은보 과장보과 과천농협 이재선 과장대리가 수상했는데 김은호 과장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1996년 카드세일즈왕으로 시작한 농협카드대상은 매년 카드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1박 2일간 제주도에서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하며 카드 추진 노하우와 우수사례, 성장전략을 공유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2019년은 수익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협카드의 새로운 성장기점이 될 것"이라며 "농협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상자 여러분들이 마케팅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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