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광화문 매장 오픈
유한양행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마포·광화문 지역에 9번째, 10번째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오리진은 서울 중심부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며 각 지역에서의 고객 접점 강화에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마포·광화문 뉴오리진 매장에서는 유한양행이 원칙으로 만든 뉴오리진의 식품·스킨케어·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마포 매장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테이블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바와 키친 △레스토랑 공간 △뉴오리진 제품 판매존 등으로 이뤄져있다.
광화문점에는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1인 좌석과 편안한 좌석이 마련돼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광화문 사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보며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홍삼·녹용·비타민·루테인·밀크씨슬·프로바이오틱스·월경전증후군 완화 초콜릿 등의 건강식품은 물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설탕·소금·오일·계란·우유 등 에센셜푸드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뉴오리진이 선보이는 각 제품은 원료 원산지부터 가공방법에 대한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물론,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한 원료, 성분 배합비를 구성해 더 나은 건강식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두 지점이 들어선 지역은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유입되는 곳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경인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광화문, 마포 등 서울 중심부 진출은 뉴오리진이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본궤도에 접어들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만큼 상징성이 크다"며 "이를 발판 삼아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기 위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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