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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모터쇼 참가…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선봬

  • 송고 2019.03.28 08:47 | 수정 2019.03.28 08:48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박진효 ICT기술센터장, 개막식 키노트 통해 5G 모빌리티 미래상 제시

ⓒSK텔레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총 7개 주제관 중 '커넥티드 월드'에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개막식 키노트와 세미나를 통해 초연결 사회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공개한다. 전시관에서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과 최적의 주행 경로를 찾는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에는 5G 통신 모듈을 통해 관제센터, 신호등과 통신을 주고받으며 위험 요소를 피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또 5G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 기술을 활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고객이 자율주행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에 자율주행차가 다음 고객을 찾아 이동하거나 스스로 주변 주차장으로 이동해 대기한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29일 개막식 키노트에서 '5G가 열어가는 모빌리티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5G 네트워크에 연결된 AI비서가 출근길을 안내하고, 5G의 초저지연, 초광대역 특성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생활 혁신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다음달 3일 AI, 5G 등 IT와 자동차가 융합된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모빌리티 혁명이 불러올 자동차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도 참여한다.

윤용철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SK텔레콤은 앞선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열린 협업 관계를 모색하고, 자사 AI·미디어·보안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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