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까지 작품 접수 가능…아이디어 부문 1인 이상 이공계학생 팀원 참여 필수
효성은 '2019 효성이 그린 지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 해결, 수소경제 또는 효성 사업과 연계된 친환경 아이디어 부문과 신설된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전국 대학(원)생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아이디어부문의 경우 1인 이상 이공계학생 팀원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총 2100만원에 달하는 상금과 함께 아이디어 부문 수상자에게는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은 조현준 효성 회장의 평소 친환경 경영에 대한 신념과 그린경영 방침에 따라 환경 문제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젊은 인재들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시작됐다. 젊은 세대의 호응을 높이고자 영상 부문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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