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 지하 1층 시그니쳐몰에서 '엉클스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로 쇼핑몰 같은 유통시설에서 진행했던 플리마켓과 다르게 이번 플리마켓은 오피스 공간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시그니쳐타워 입주사 직원들은 식사나 휴식 시간 등 짧은 시간을 활용해 업무 공간에서 쇼핑을 하는 이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먹거리부터 패션, 주얼리 등 여러 분야의 20여 셀러들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롯데자산개발 LM 사업팀 윤원주 MD는 "시그니쳐타워 입주사 직원들이 업무 공간에서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플리마켓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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