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제9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부산, 광주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무역(수출입)실무) ▲무역사기 사고사례 및 대응방안 ▲무역회계 및 세무실무 ▲통관 및 관세 환급 ▲2019년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농협은행은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은 "수출입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