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키는 무릎, 척추 성장판 주위를 자극하는 '쑥숙 프로그램'과 두뇌 피로 해소 솔루션인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등 프리미엄 기능을 갖춰 지난 1월 출시 이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바디프랜드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마의자를 즐기며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공간을 기획,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키 체험존은 반얀트리 서울의 야외 수영장(오아시스)에 꾸며지고, 5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험존을 방문해 안마의자와 함께한 순간을 해시태그(#바디프랜드#하이키#쑥쑥모드#브레인마사지#오아시스의해적)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체험존 내에는 키오스크가 설치 돼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스냅 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바디프랜드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특별 행사 '오아시스의 해적'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동심을 자극하는 '해적 이야기'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가하는 아이들은 해적들의 지도를 받은 뒤 지도에 표시된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다. 총 9개의 미션은 하이키 체험존 방문하기, 해적 사진을 찍어라, 암호를 풀어라 등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5월 31일까지 하이키의 렌탈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리고, 무상 A/S를 5년까지 보장하는 하이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화이트 색상을 기준으로 선납금 150만원을 납부한 뒤 렌탈기간을 59개월로 하고,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월 2만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하이키를 이용할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오렌지, 민트, 네이비 색상을 렌탈하면 월 렌탈료는 3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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