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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2Q 영업익 20.4% 감소할 것-신한

  • 송고 2019.05.16 08:43 | 수정 2019.05.16 08:5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만8000원

배기달 연구원 "1Q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영업익이 지난해 일회성 수익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한 1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8만8000원 유지다.

16일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8% 증가한 2205억원, 11.1% 오른 9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며 "시장 가격 하락으로 원가율이 기존 대비 4.5%포인트 상승한 84.6%로 올라갔고 판관비율은 매출 증가에 따라 기존 대비 2.3%포인트 감소한 11.1%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매출과 관련해 배 연구원은 "유럽 지역 매출은 8.6% 증가한 1032억원, 지난해 1분기 없었던 미국 매출은 220억원,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매출은 209.2% 급등한 68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의 매출은 169억원 증가한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2분기 실적 전망도 내놨다. 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램시마' 매출의 기저효과로 36.7% 상승한 2511억원을 기록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익은 지난해 일회성 수익으로 인해 20.4% 감소한 1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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