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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57.34달러…세계 경기회복 기대

  • 송고 2019.07.04 09:25 | 수정 2019.07.04 09:25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美 다우지수, 英 FTSE 등 세계 증시 일제히 강세

연준이사·ECB 총재에 금리 인하 정책 인사 지명

국제유가는 급락 하루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9달러 오른 57.3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42달러 상승한 63.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81달러 크게 미끄러진 60.62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세계 경기회복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힘을 받았다. 미국과 유럽이 금리 인하 정책 지지 인사를 각각 연준이사,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 지명함에 따라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을 높였다.

유가 흐름과 함께 움직이는 세계 증시는 이날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67%, 영국 FTSE 100지수는 0.66% 상승했다.

예상치를 하회한 원유재고 감소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문가 예상(300만 배럴 이상 감소)과 달리 전주대비 109만 배럴 감소했다.

국제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2.90달러) 오른 1420.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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