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0
23.3℃
코스피 2,593.82 15.48(-0.59%)
코스닥 753.22 11.84(-1.55%)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298,000 15,000(0.02%)
ETH 3,611,000 6,000(0.17%)
XRP 738.4 6.3(-0.85%)
BCH 491,300 4,900(-0.99%)
EOS 668 1(0.1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건설공제조합-우리은행 '해외보증 지원 업무협약'

  • 송고 2019.07.17 11:21 | 수정 2019.07.17 11:21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국내 건설사 원활한 해외사업 추진 지원

해외 사업을 수주한 국내 건설사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보다 쉽게 보증서를 받을 수 있도록 건설공제조합과 우리은행이 힘을 합쳤다.

건설공제조합과 우리은행이 지난 15일 이런 내용의 '해외건설공사 구상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건설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보증발급 업무 협력과 보증절차, 한도 등에 합의했다.

보증서는 해외 발주처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한 계약불이행에 대비해 손해를 담보할 수 있는 현지 은행의 담보로 활용된다.

하지만 그동안 현지 은행에서 높은 보증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 건설사의 해외공사 수주가 어려웠었다고 건설공제조합은 설명했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중소 건설사 대부분 해외 프로젝트 수주 후에도 보증 발급, 자금조달 등 금융지원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보증서 발급을 가능케 하고, 은행 여신한도를 조합이 부담함으로써 조합원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82 15.48(-0.5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0 17:00

93,298,000

▲ 15,000 (0.02%)

빗썸

10.20 17:00

93,348,000

▲ 101,000 (0.11%)

코빗

10.20 17:00

93,315,000

▲ 70,000 (0.0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