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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박성도 고문, 스톡옵션 덕 반기보수 164억원

  • 송고 2019.08.15 10:00 | 수정 2019.08.15 10:15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에 힘입어 160억원대 보수를 수령한 개인이 나왔다.

15일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업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박성도 셀트리온 고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고문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163억80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셀트리온의 손영기 수석고문이 17억4700만원을, 이상준 수석부사장이 16억86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포함한 보수총액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5억원 이상 보수지급금액 상위 5명에 포함되지 않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도 김모 과장이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포함해 15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는 김 과장을 포함한 4명의 과·차장급 직원이 스톡옵션 행사이익 덕분에 10억원 이상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밖에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10억4700만원을 받았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 10억100만원을 받았고, 김만훈 셀트리온헬스케어 고문은 8억6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 고문의 경우 반기 중 퇴직해 급여와 스톡옵션 행사이익, 퇴직금 등이 포함됐다.

제넥신에서는 우정원 전무가 스톡옵션 행사이익과 급여 등으로 총 8억4000만원을, 최은호 이사가 7억8300만원을 받았다.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으로 잘 알려진 메디톡스의 정현호 대표는 7억3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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