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대해 신규 코스튬 '래시가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래시가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수영복 코스튬으로, 경쾌한 여름 휴가철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태국 전통 무술을 선보이는 진화용병 ‘무에타이’가 새롭게 등장했다. 1차 진화하면 방어 기술을 파괴할 수 있게 되고, 궁극 진화 시 상대에게 연속 공격을 퍼붓는 연계 기술이 추가된다.
로스트사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행운의 용병 소환서’, ‘영구 코스튬 합성기’ 등 푸짐한 보상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낚시를 비롯해 유물 탐사 미션을 달성하면 ‘코스튬 보급상자’는 물론, ‘레어 코스튬 보급상자’, ‘용병 EXP 부스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주말에는 특정 접속 및 전투 시간을 기록한 이용자들에게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각종 치장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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