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스타2019'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등 다수의 게이밍 IT 기기를 전시했다.
먼저 LG전자는 LG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전면에 배치하고 노트북, 모바일 등의 기기로 게임을 시연할 수 있도록 시연대를 마련했다.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 등 다양한 IT 기기를 전시하고 모바일 부스를 별도로 준비해 몇 가지 게임을 시연할 수 있게 준비했다.
LG전자는 전시부스의 절반 가량을 스마트폰 체험존으로 꾸렸다. LG전자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모바일 부스를 마련했다. 또 관람객들이 LG 듀얼 스크린으로 '배틀 그라운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이 게임채널 OGN과 함께 프로게이머,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9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지난 14일 개막, 오는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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