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각 가정에서 아이들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유아 전용 홍삼젤리와 배도라지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배도라지조아는 영유아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과채주스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과채주스는 과일 또는 채소를 압착, 착즙 등 가공한 과채즙이 95%이상인 주스를 말한다.
반면 과채음료는 과채즙이 10% 이상이며 액상차는 식물성 원료를 추출하는 방법 등으로 물 함량이 과채주스보다 높아질 수 있다. 물에 식품첨가물을 넣은 혼합음료는 원재료 함량이 가장 낮다.
배도라지 조아는 원재료 함량이 가장 높은 과채주스로 겨울철 목관리 대표 식품인 국산 배와 도라지를 넣어 평소 영유아 호흡기 건강을 유지시키기 좋다.
특히 도라지의 쓴 맛이 적고 당도 높은 국내산 배즙 함량이 높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에 아이들 거부감 없이 섭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12개월 이상부터 섭취 가능하며 100ml 용량의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아이들도 혼자 들고 마실 수 있다.
건강에 주의되는 요즘, 영유아 건기식도 각광받고 있다. 아이배냇 꼬마 홍삼젤리는 3세 이상 섭취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을 위해 엄선된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사용했다.
6년근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액흐름 개선 그리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꼬마 홍삼젤리는 아이들이 먹기 좋게 딸기와 파인애플을 넣어 홍삼의 쓴맛을 줄였으며 개별 스틱 포장을 해 주머니에 쏙 들어가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겨울철 독감소식에 배도라지조아와 홍삼젤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배도라지조아의 경우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방침으로 보존료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개봉 시 한번에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