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4%대의 급락세를 보이며 1950선까지 떨어졌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가 선언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08포인트(4.17%) 떨어진 1955.14를 가리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17억원과 164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장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187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