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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사이드 '꽃길 페스티벌' 업데이트

  • 송고 2020.03.12 17:53 | 수정 2020.03.12 17:53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카운터사이드 '꽃길 페스티벌' 업데이트 이미지ⓒ넥슨

카운터사이드 '꽃길 페스티벌' 업데이트 이미지ⓒ넥슨

넥슨은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봄 이벤트 '꽃길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2일까지 이벤트 에피소드 '마지막 벚꽃이 피는 교정'을 운영한다. 제나, 캐시, 아이리가 이면세계로 들어가 발견한 의문의 동영상을 보며 진행되는 스토리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출석, 에피소드 클리어 등 미션을 달성해 얻은 타임캡슐로 에피소드에 입장할 수 있다. 또 아이리, 서윤 등 여섯 캐릭터의 새학기 콘셉트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해 이벤트 아이템 '꽃맛 캔디'를 획득할 수 있다. 벚꽃맛 캔디는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스킨을 구매할 수 있는 의복 상품권,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채용계약서, 함선 제작을 위한 함선설계도면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월드맵 탐사 콘텐츠 다이브를 40층에서 45층으로 확장했다. 41층부터 45층에는 높은 레벨의 침식체들이 등장한다. 특히 최종 단계인 45층에서 출몰하는 신종 침식체 보스 이터를 처치해 특수적성핵, 허수코어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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