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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 출시

  • 송고 2020.04.03 16:12 | 수정 2020.04.03 16:12
  •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팅크웨어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INAVI Sports Road Gear XT)'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8년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나비 스포츠(INAVI Sports)'를 론칭하며 모터사이클(M1), 자전거 전용 블랙박스(TC-1) 및 전동 킥보드(아이나비 로드 기어) 등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는 관련 아웃도어 및 모빌리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는 총 12.5kg의 경량형 전동 킥보드로 사용하지 않을 시 폴딩이 가능하다. 350W 전동모터를 탑재해 최대 시속 25km/h(법정제한속도)에 최대 15도 오르막 주행도 가능하다. 일정 속도를 유지해 주행하는 크루즈 모드도 적용됐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6시간 내 완충이 가능하다.

핸들 부분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이를 통해 속도, 배터리 잔량, 주행거리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아이나비 로드 기어 전용 어플리케이션 연동도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은 속도, 배터리 잔량, 주행거리 확인은 물론 발판 측면 LED 색상 변경 및 사용 잠금 설정에 대한 조작도 지원한다.

제품에는 안전 운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우선 전자식 브레이크(전륜)와 풋 브레이크(후륜)가 적용된 듀얼 브레이크와 야간 주행 시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측면 반사경과 전후방 및 발판에 LED 라이트도 기본 장착됐다.

또한 전후방 8인치 바퀴 및 솔리드 타이어를 적용해 잦은 노면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KC인증을 받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기본 탑재됐으며, 배터리 보호회로(BMS)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주행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고장 시 전국 7개 아이나비 전국 A/S 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며 모터, 콘트롤러, 배터리 등의 주요 부품은 6개월까지 무상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체 차대번호 등록을 마치면 지속적인 제품 관리도 지원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오늘 출시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XT는 LED 디스플레이 및 어플리케이션 연결을 통해 운행 정보전달은 물론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km까지 운행 가능한 경량형 전동 킥보드"라면서 "미사용 시 폴딩도 가능해 휴대성도 좋아 근거리 이동 시 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고장 시에도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를 통해 A/S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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