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12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럽 태양광 시장은 1분기 비수기 영향이 있었다"며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프랑스 등은 2분기에도 시장이 축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 등 일부 국가는 비교적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비중 확대는 1분기처럼 시장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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