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가 유명 브랜드와 손잡고 'What's on The Serif?'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6일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레트로 감성과 더 세리프의 디자인 특징을 결합한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패션·뷰티·생활용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의 제품이나 캐릭터를 더 세리프와 함께 연출하고 해당 업체들의 온라인 계정에서 해시 태그를 붙여 소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8월부터 삼성닷컴 사이트를 통해 캠페인과 연계한 소비자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 세리프는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2016년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알파벳 ‘I’자 형태의 독창적 디자인이 특징.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다. 캠페인에는 ‘LEGO(레고)’, 'Jo Malone London(조 말론 런던)’, ‘AMOREPACIFIC(아모레퍼시픽)’, ‘Heinz(하인즈)’, ‘스티키몬스터랩’, ‘GoolyGooly(굴리굴리)’, ‘Alessi(알레시)’, ‘Callaway Golf(캘러웨이 골프)'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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