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IP 활용 업무협약 체결
CJ ENM은 GS리테일과 자사 디지털 콘텐츠 및 보유 IP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CJ ENM의 디지털 콘텐츠와 GS리테일이 보유한 편의점, 수퍼마켓, H&B(헬스앤뷰티)스토어, 온라인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상품을 기획하고 유통모델을 발굴한다.
CJ ENM의 디지털 IP가 GS리테일의 유통망과 상품개발력을 만나 콘텐츠 가치를 확대하고 디지털 커머스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은 다이아 티비 외 tvN, tvN D ENT, 디글:Diggle 등 유튜브를 포함한 다수의 디지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도한 CJ ENM 다이아 티비 사업부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 소비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 커머스를 선보이겠다"며 "자사 디지털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유통망 간 시너지를 통해 MZ세대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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