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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냉동센터 직원 코로나 확진…"모든 구역 방역"

  • 송고 2020.10.08 07:55 | 수정 2020.10.08 07:58
  • EBN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컬리

ⓒ컬리

온라인몰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자사 경기도 남양주 화도 냉동센터에서 근무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컬리는 지난 7일 저녁 보건당국으로부터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해당 직원이 6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근무했으나 상품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업무가 아닌 자재 공급 업무를 했다며 확진자가 근무한 구역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직원은 7일 퇴근 후 증상이 나타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CCTV를 통해 확진자를 비롯한 전 근무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일했고 확진자가 5분 이상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안내문을 통해 "물류센터 운영을 개별화해 센터 간 교류를 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냉동센터는 상온 및 냉장센터와 수십㎞ 떨어진 곳에 있다"면서 "이번 일로 인한 배송 차질은 없다"고 밝혔다.


컬리는 현재 냉동센터 내 폐쇄 구역 및 확진자 이동 경로의 모든 구역에 대해 전문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직원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관련한 모든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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