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전년비 8.2% 늘어…코로나19 기저 효과 및 주요 시장 판매 회복으로 판매 10.7% 증가
현대자동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1%나 급증했다.
현대차는 22일 서울 본사에서 올해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1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0만 281대 △매출액 27조 3909억원(자동차 21조 7000억원, 금융 및 기타 5조 6909억원) △영업이익 1조 6566억원 △경상이익 2조 463억원 △당기순이익 1조 522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판매는 10.7%,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91.8%, 경상이익은 182.5%, 당기순이익은 175.4% 각각 늘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판매는 12.2%, 매출액은 6.3% 각각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2.1%, 당기순이익은 28.6%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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