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7
23.3℃
코스피 2,609.30 ▼ 1.06(-0.04%)
코스닥 765.06 ▼ 0.73(-0.1%)
USD$ 1,347.8 ▲ 14.5
EUR€ 1,474.6 ▲ 11.9
JPY¥ 903.1 ▲ 8.4
CNH¥ 190.9 ▲ 2.0
BTC 91,403,000 ▼ 433,000(-0.47%)
ETH 3,554,000 ▲ 3,000(0.08%)
XRP 754.2 ▲ 18.2(2.47%)
BCH 495,600 ▲ 5,500(1.12%)
EOS 646 ▼ 18(-2.7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한화, 자기주식 연내 소각…"주주가치 제고"

  • 송고 2024.09.25 09:51 | 수정 2024.09.25 09:52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구형우선주 5.9%·제3우선주 13.7%

ⓒ한화

ⓒ한화

한화가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


한화는 25일 이사회를 통해 지난 6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구형우선주2만8070주(5.9%)와 제3우선주 306만7559주(13.7%)를 올해 안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식은 지난 7월 1일 한화가 2차전지 장비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 하면서 기존 주주 대상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취득한 구형우선주와 제3우선주 전량이다.


한화 관계자는 "해당 자사주는 이사회 이후 11월 1일 임시 주총을 거쳐 연내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대림산업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28일 견본주택 개관

2

코스피, 상승 마감…OPEC발 훈풍에 2070선 눈 앞

3

코스피, TV 토론서 클린턴 우세 판단에 2060선 돌파

4

GC녹십자, 임직원 대상 '윤리 화분' 이벤트

5

비종투사, 부동산PF 추가손실 우려…“급격한 확장 부메랑 위험”

이슈종합

더보기

6일: 억눌렀던 가격인상 러시, 고려아연 공개매수신고서 적절성 논란 등

5일: 현대차 인도법인, 이달 상장 전망, 뉴욕증시 '놀라운' 고용에 날개 단 매수세 등

4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세금·법적 이슈로 고민 깊어지는 기관 등

오피니언

더보기

K-기업 밸류업 어려운 이유, 바로 이것 때문

노동의 시간

발목 인대 접질렸을 때 대처 방법

'Tone at the Top'

위기의 한국 디스플레이, 탈출구는 바로 여기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9.30 ▼ 1.06(-0.0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빗썸
코빗

업비트

10.17 20:23

91,403,000

▼ 433,000 (0.47%)

빗썸

10.17 20:23

91,352,000

▼ 498,000 (0.54%)

코빗

10.17 20:23

91,380,000

▼ 420,000 (0.4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인사/부고/동정

더보기

●

[부고] 지현탁(전 중소벤처기업부 대변인)씨 별세

●

[부고] 김원배(전자신문 전자모빌리티부장)씨 부친상

●

[부고] 박대호(삼성증권 지점장)씨 장모상

●

[부고] 조양진(팬오션 전용선사업실장)씨 시부상

포토뉴스

한은, 두 장 붙은 5만원권 첫 발행…15일 경매
"농협이 농촌여행 5900원에 판매합니다"…NH오늘여행' 오픈
모처럼 활기 찾은 조병규 우리은행장, 어린이에 미소 보였다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김 여사 또 불기소, 더 날 세운 한동훈 北 “대한민국은 적대국” 헌법에 못박았다…BBC “북한군 러에 도착” 가장이었던 ‘오륙남’은 왜 홀로 죽음을 맞았나 대통령실 “개혁 흔들림없이 추진“…韓요구엔 불쾌감 檢 “김여사, 주가조작 인식 못 해”… 다른 전주 손씨와 달리 무혐의
또 경찰이… 보이스피싱·도박 판돈서 압수한 수억원 슬쩍 “글로 세상과 연결, 책 속에서 만나고 싶다”…한강, 노벨상 이후 첫 공식 석상 “그래도 민주당“ “여당 내 야당 통했다“…돌풍도, 이변도 없었다 명태균 의혹 추가…野, 세 번째 ‘김여사 특검법’ 발의 이복현 국감서 ‘도이치 불기소’ 충돌…與 “문정권서 무혐의“ 野 “특검 이유“
“이미 소문난 네 행동”…제시, 11년 전 폭행 연루 재조명 “수법 똑같아” 최정원 “월급쟁이 남편, 건물 두채 매입…있는 것도 골칫거린데” 신해철 아들 “父 사망 때 안 울어…어려서 죽음 뭔지 몰랐다” “어묵 빨아먹기 싫다고” 안영미·강유미, 잘나가다 찢어진 이유 “엉덩이 너무 크다”…비행기 탑승 거부 당한 20대 모델, ‘상상초월’ 사이즈
“레벨이 달라” 홀딱 벗으며 유권자들 ‘유혹’…女후보 모습 편집못한 日속내 “평소 야구한 덕분”…강에 빠진 성인 끌어올려 구한 日 초등생 어도어, 임시주총 열고 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새 임기는 3년 최양락, 성형수술로 확 달라진 얼굴 “16바늘씩 꿰매” 지누 “정혜영, 션 공개 프러포즈에 떠밀려 결혼”
[포착] 러 군끼리 ‘팀킬’?…쿠르스크에 설치한 ‘용의 이빨’에 40여 명 사망 ‘악마의 바람’이 만든 불지옥…시속 100㎞ 초강풍 주의보 나와[핫이슈] 美, ‘검은 가오리’ B-2 폭격기 띄웠다…예멘 후티반군 지하벙커 공습 [핫이슈] “푸틴이 보낸 ‘폭탄 택배’가 도착했어요” …DHL 소포 폭발 잇따라[포착] [포착]초고화질 우주가 눈앞에 …역사상 ‘가장 선명하고 거대한’ 우주 지도 공개(영상)
멸종한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부활하나?…연구 획기적 진전 [핵잼 사이언스] “北 신형 드론, 헬파이어 미사일 ‘분해·모방한’ 복제품 사용” 美 육군 장군 SNS에 ‘돈 자랑’ 하다가…베트남 여성, 강도 표적 되다 [여기는 베트남] “우크라군은 가마솥에 빠졌다”…러, 빼앗긴 쿠르스크 절반 탈환했나? [핫이슈] “돈 많이 벌었잖아”…국감서 눈물 흘린 뉴진스 하니, 일본 반응은?[핫이슈]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