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8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판매량이 급감했던 스마트폰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했다"라며 "하지만 팬트업 수요와 5G 가속화, 모바일 업체의 경쟁으로 모바일 향 D램과 낸드는 각각 20% 중반 30% 중반의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1분기 비교적 낮은 성장세를 서버향 수요는 2분기부터 신규 데이터 센터 확대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성장은 하반기부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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