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아트서비스 '디오리지널 홈갤러리'
현대건설은 21일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트 서비스 '디오리지널 홈갤러리'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디오리지널 홈갤러리는 소비자가 거주하는 가정 안에서 작가의 철학이 담긴 오리지널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를 통해 작품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다. 캠핑카 내부를 갤러리로 꾸며 단지 내에서 고객들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디오리지널 홈갤러리에는 명망 있는 중견 및 신진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000점 이상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디오리지널 홈갤러리가 적용되는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10 소재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단지다. 오는 7월 15일 입주가 시작되는 6블록에서 이동형 갤러리가 운영된다. 8월 중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서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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