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입점·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굿즈로 출시된다.
6일 금호타이어는 또로·로로 캐릭터 굿즈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타이어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또로와 로로는 2010년 등장한 금호타이어 캐릭터다. 2011년부터 TV광고, CGV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에서 활약했다.
금호타이어는 이 캐릭터들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친밀감 확대에 나섰고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굿즈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한 향후 판매 제품군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판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는 "또로와 로로는 대중적인 이미지로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라며 "캐릭터를 통해 보다 친근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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