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물 확인 및 책임 판매
전국 36개 지점 운영…맞춤형 딜러 컨설팅 제공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올해 상반기 5곳의 엔카 광고지원센터를 신규 및 확장 오픈했다. 이로써 전국 총 36개 지점이 고객을 맞게 된다.
2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전국 중고차 매매 단지에 위치해 있는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엔카닷컴이 직영으로 운영한다. 소비자들이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올해 오픈한 광고지원센터는 △안산 오토돔(1월) △수원 고색 지점(2월) △울산 지점(5~6월) △광주 지점 △강서 오토플렉스 지점 등이다.
중고차 거래를 위해서는 엔카 광고지원센터에 방문 후 매물을 촬영하고, 등록하면 된다. 또한 전문 진단평가사가 무사고 차량을 진단하는 '엔카진단'과 AI 차량정보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딜러 및 상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부터 판매까지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딜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닷컴은 중고차 업계 동반 성장과 상생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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