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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일) 이슈 종합] 조선업계, LNG선 타고 올해 글로벌 1등 노린다 등

  • 송고 2021.10.01 20:56 | 수정 2021.10.01 20:57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 조선업계, LNG선 타고 올해 글로벌 1등 노린다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중국을 제치고 3년 만에 글로벌 선박 수주 1위를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대형 조선 3사의 올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 가시화된 가운데 수십조원 규모의 카타르 프로젝트 등 LNG선 수주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 현대차, 반도체 수급난에 9월 판매 22% 뚝


현대자동차는 9월 한달간 국내 4만 3857대, 해외 23만 7339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28만 119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4.6% 감소, 해외 판매는 19.4% 줄어든 수치다.


글로벌 판매가 축소된 주요한 이유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다. 국내 판매의 경우 추석 연휴에 따른 근무 일수 감소도 큰 영향을 미쳤다.


■ SK 배터리 독립경영 “투자 가속, 상장은 타이밍”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부가 독립법인 'SK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SK그룹의 핵심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사업을 맡은 SK온은 향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배터리 서비스(BaaS),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2차전지 기반 에너지솔루션 분야의 선두 진입을 위해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증권사 외화채권 중개 시장 커진다…발행사업도 가세


외화채권 사업이 국내 대형 증권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의 외화채권 중개 뿐만 아니라 직접 발행을 통해 수수료 수익 뿐만 아니라 외화 유동성 조달 창구로도 활용하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증권은 미국채 매매 서비스를 MTS·HTS 등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오프라인 지점을 직접 찾아야 했다.


■ 카드 캐시백 신청 시작…5부제 시행 '원활'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신청이 시작됐다. 캐시백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과 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다. 현재 신청 절차는 '5부제' 시행으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날짜별로 1일(1·6년생), 5일(2·7년생), 6일(3·8년생), 7일(4·9년생), 8일(5·0년생)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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