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A/S 및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 1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A/S(수입자동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평가에서 신뢰성, 접근성,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 총 60개의 공식 전시장,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50개 이상의 워크베이 등 인프라를 구축했다.
▲사고 발생 시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차량 견인 서비스와 사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 ▲접수부터 출고까지의 서비스 소요 시간을 최소한 ‘익스프레스 서비스’ ▲ 차량 픽업 & 딜리버리 및 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선보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차량의 성능, 신뢰성, 이미지 등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요하네스 숀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오랜 전통에 첨단 기술을 더한 최고의 차량들을 선보여, S-클래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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