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호재도 거품?…경기인천 아파트 수억원씩 빠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지난해 집값이 급등한 지역에서 최근 신고가보다 억 단위 이상 낮은 가격에 체결이 이뤄지고 있다.
■K-배터리 3사, 생산능력 고도화 10조 넘게 쏟아붓는다
국내 배터리 3사가 급증하는 글로벌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해에도 투자를 이어간다.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등 올해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배터리업계의 시설투자 경쟁은 가속화할 전망이다.
■대한항공, 왕산레저개발만 남았다…비주력자산 매각 막바지(정민주/1100)
대한항공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을 완료한 데 이어 제주칼호텔 매각까지 결정하면서 626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이제 왕산레저개발 매각만을 남겨두고 있다. 다만 왕산레저개발 매각은 앞서 두 차례 엎어지는 등 애를 먹었다.
■[CES '22] '자율주행·전기차' 꽂힌 전장업계 (이남석/1400)
글로벌 전자기업들이 전장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전장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하나둘 선보이고 있다.
■막바지 '체질개선'…저축성보험 신상품 자취 감춘다(신진주/1100)
올해도 저축성보험 신상품을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내년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생명보험사들이 막바지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어서다. 생보사들은 저축성보험 대신 수익성에 도움 되는 보장성 신계약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동양생명 주주명부폐쇄…또 매각설(안다정/1100)
동양생명이 오늘 주주명부 폐쇄에 들어간다. 업계 일각에서는 매각을 위해 주주명부를 확정 짓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동양생명의 최대주주인 다자보험이 지난해부터 해외자산 매각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각설에 다시 불이 붙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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