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기획·아트·사업·개발PM·라이브PM 등 7월 19일까지 접수
넥슨은 라이브본부 전 직군에 대한 대규모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넥슨 라이브본부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크레이지아케이드,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바람의나라 등 넥슨의 대표적인 IP 게임 라이브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개발PM △라이브PM 등 전 부문으로,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집중 채용은 라이브본부 채용 전용 페이지에서 양식 제한 없이 이력서 제출 만으로 간편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또 원하는 직군만 선택해 지원하면 라이브본부 내 여러 프로젝트 중 적합한 포지션을 회사에서 직접 제안하는 등 지원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류 접수는 7월 19일까지 가능하며, 이후 전형 절차는 직무 분야에 따라 테스트 및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원준 넥슨 라이브본부장은 "라이브본부는 넥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넥슨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라며 "넥슨의 대표적인 IP 게임들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라이브본부에서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함께 할 인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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