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의 둘째 딸인 호정(27)씨가 788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호정씨의 아모레퍼시픽 지분은 0.01%가 됐다.
호정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2만8290주도 장내 매수했으며 이에 따라 보유한 그룹 주식은 총 12만8290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0.13%로 높아졌다.
호정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