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쇼핑과 휴식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안착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월 더현대 서울 6층에 문을 연 문화복합공간 '알트원'(ALT.1)의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1000명 가까운 고객이 알트원을 찾은 셈으로, 더현대 서울의 대표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집객효과가 뛰어난 점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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