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1 | 07
23.3℃
코스피 2,563.51 13.37(-0.52%)
코스닥 743.31 8.5(-1.13%)
USD$ 1,379.3 31.5
EUR€ 1,501.4 26.9
JPY¥ 908.2 5.2
CNH¥ 193.4 2.5
BTC 104,138,000 7,547,000(7.81%)
ETH 3,688,000 319,000(9.47%)
XRP 744.1 31.1(4.36%)
BCH 516,100 40,100(8.42%)
EOS 620 31(5.2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2023예산] 반도체 초격차 1조원 투자…전문가 2.6만명 양성

  • 송고 2022.08.30 11:00 | 수정 2022.08.30 11:00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반도체 특성화학과 확대, 아카데미 신설 등에 4500억원 투입

글로벌 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 위해 3조2000억원 배정

윤석열 대통령이 6월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월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반도체 초격차와 원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약 1조원을 투입한다. 특히 그간 반도체 업계의 숙원이었던 인력 양성을 목표로 4000억원 이상을 쏟아붓기로 했다.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미중 갈등을 비롯한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해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 유지,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확보에 1조원을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특성화학과 확대, 반도체 아카데미 신설 등에 4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력 양성 규모를 1만5000명에서 2만6000명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지능형반도체(PIM) 등 차세대 반도체와 팹리스(반도체 설계), 첨단 패키징 등 반도체 관련 유망기술 연구개발(R&D) 지원에는 3900억원의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또 팹 고도화 등 반도체 실증 인프라 구축과 반도체기업 제품 개발·설계 등 사업화 지원에는 17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올해보다 5000억원 정도 늘어난 3조2000억원을 배정했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조선·자동차,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 산업·품목의 국산화 연구개발(R&D) 지원에는 2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외에도 해외 의존도가 높은 니켈·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 및 석유 공공 비축 확대에는 57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63.51 13.37(-0.5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1.07 06:29

104,138,000

▲ 7,547,000 (7.81%)

빗썸

11.07 06:29

104,180,000

▲ 7,548,000 (7.81%)

코빗

11.07 06:29

104,200,000

▲ 7,550,000 (7.8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