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올해 2월 자체 개발해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의 회원수가 론칭 6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 회원 10만명 중 72%가 2030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용 앱을 통한 주문 건수는 매월 21%씩 늘고 있다.
신메뉴 출시를 비롯해 SSG랜더스와 함께 개최한 노브랜드 버거 데이(NBB DAY)와 같은 이벤트, 픽업 서비스, 키오스크 기능 접목 등이 호응을 얻은 원인으로 꼽혔다.
향후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 이용자의 구매 빈도, 가격, 장소, 시간대 등 사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 회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산체스 버거를 52% 할인한 2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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