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덴비 포셀린' 컬렉션 론칭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덴비 포셀린’ 론칭을 기념하며 홈쿡과 테이블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덴비 포셀린’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덴비 포셀린’은 올가을 스톤웨어 명가 덴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포셀린(자기)’ 라인으로 1300도 이상의 온도로 고온 소성되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덴비’는 독자적인 스톤웨어 기술로 탁월한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포셀린 라인도 이러한 기술이 접목되어 그릇째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 넣거나 냉동실에 보관해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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