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국내에 '메종 멈 RSRV' 3종 첫 선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프라이빗 컬렉션 '메종 멈 RSRV'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838년에 첫 선을 보인 메종 멈 RSRV는 셀러 마스터들의 지인이나 중요한 손님에게만 선보였던 메종 멈의 특별한 샴페인 컬렉션이다. 약 200여년간 하우스의 가장 좋은 뀌베들을 지인들에게 선물했고, 그 뀌베들은 "RSRV"라는 이니셜로 셀러에 별도로 표기되어 있었던 것이 전통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메종 멈 RSRV 컬렉션은 모두 100% 그랑크뤼를 담은 유일한 컬렉션으로 'RSRV 뀌베 4.5(RSRV Cuvee 4.5)', 'RSRV 뀌베 블랑 드 블랑 2015(RSRV Cuvee BLANC DE BLANCS 2015)', 'RSRV 뀌베 랄루 2008 (RSRV Cuvee LALOU 2008)' 등 3종이다.
제품들은 최고급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블렌딩해 최소 4년 이상의 숙성을 거쳤다. 영롱한 황금빛을 띄며 화사한 과일향에서 시작해 과일 마멀레이드, 꿀, 누가에서 이어지는 바닐라의 풍부하고 달콤한 향이 구운 커피, 그리고 모카향과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번 RSRV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미쉐린 가이드와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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