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대한축구협회와 컬래버
디아지오코리아는 대한축구협회(KFA)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기네스x대한축구협회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기네스x대한축구협회 스페셜 패키지 구성은 440mL 용량 기네스 드래프트 캔 6개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 선수의 사인이 각인되어 있는 기네스 전용잔 1개로 되어있다.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한정으로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크래치 쿠폰으로 당첨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1등) ▲축구 국가대표 선수 친필 사인 기네스 전용잔 (2등) ▲축구 국가대표 홈/어웨이 유니폼 (3등)을 제공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기네스 마스터 업장에서는 특별 현장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기네스 파인트 주문 시 부드러운 거품 위에 축가 국가대표팀 이미지를 프린트해주는 '기네스 스타우티(#STOUTie)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네스 파인트 3잔 주문 시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유니폼, 사인볼, 머플러 등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기네스 브랜드 담당 김주환 부장은 "기네스는 지난 5월부터 공식 협약을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류 부분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이라며 "앞으로도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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