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경제가 직전년도 대비 2.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은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내고, 지난해 연간 실질 GDP는 전기 대비 2.6%를 기로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은 기존 전망치인 2.6%와 같은 수준이다.
무분별로 감소한 산업은 △건설투자 -3.5 △설비투자 -0.7 △농립어업 -1.2 등이다.
국내총소득(GDI)는 -1.1을 기록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